2026년 11월 정기예금 금리비교를 살펴보면 12개월 만기 상품 가운데 우대조건 충족 시 연 4%대 금리를 제시한 은행들이 있습니다. 최근 공개된 비교 자료에서는 전북은행과 경남은행의 일부 상품이 최고 연 4.10%로 소개됐으며, 저축은행에서도 연 4%대 상품이 확인됩니다.
하지만 최고금리가 높은 상품이 반드시 가장 유리한 예금은 아닙니다. 기본금리와 우대금리 조건, 실제 가입 가능 여부, 예금 기간, 세후 이자까지 비교해야 합니다. 특히 정기예금은 가입일에 따라 적용 금리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최근 공개된 금리를 참고하되 가입 직전 최종 조건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비교 기간: 12개월 만기 중심
- 은행권 최근 공개 최고금리: 연 4.10% 수준
- 일부 저축은행: 연 4%대 금리 상품 확인
- 일반적인 이자소득 원천징수세율: 15.4%
- 예금보호한도: 금융회사별 1인당 원금과 이자 합산 1억원
- 가장 중요한 비교 요소: 우대조건을 충족했을 때 실제 적용받는 금리

1. 2026년 11월 정기예금 금리비교 순위

2026년 10월 말 공개된 12개월 정기예금 비교 자료에서는 지방은행과 일부 시중은행의 우대금리 포함 상품이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다음 표는 2026년 10월 28~31일경 공개된 금리 비교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한 참고 목록입니다. 상품별 기본금리와 최고금리는 다를 수 있으며, 실시간 가입 금리나 판매 여부까지 보장하는 표는 아닙니다.
| 은행 | 상품명 | 기본금리 | 최고금리 |
|---|---|---|---|
| 전북은행 | JB 123 정기예금 | 연 3.50% | 연 4.10% |
| 경남은행 | The든든예금(시즌2) | 연 2.55% | 연 4.10% |
| SC제일은행 | e-그린세이브예금 | 연 3.85% | 연 4.05% |
| 부산은행 | 더(The) 특판 정기예금 | 연 2.10% | 연 4.05% |
| 제주은행 | J정기예금 | 별도 확인 | 연 4.05% |
표에서 눈여겨볼 부분은 기본금리와 최고금리의 차이입니다.
예를 들어 전북은행과 경남은행의 최고금리는 같지만, 비교자료에 표시된 기본금리는 차이가 있습니다. 우대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실제 이자 역시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최고금리만 보고 가입하면 안 되는 이유
은행 정기예금의 최고금리는 특정한 우대조건을 모두 충족했을 때 적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첫 거래 고객, 특정 채널 가입, 마케팅 동의, 추가 거래 실적 등 우대조건은 상품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최고 연 4.10%'라는 표시만으로 누구나 그 금리를 받는다고 판단하면 안 됩니다.
위 금리는 2026년 10월 말 비교자료에 소개된 참고 수치입니다. 11월 1일 현재 모든 상품의 실시간 금리와 판매 상태가 개별 은행에서 재확인된 것은 아닙니다. 가입 전 해당 은행 상품설명서에서 실제 적용금리를 확인하세요.
2. 1금융권과 저축은행 정기예금 비교

정기예금 금리비교를 할 때는 일반은행과 저축은행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축은행이 일반은행보다 높은 금리를 제시하는 경우가 있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닙니다. 특별판매 상품이나 우대조건에 따라 일반은행의 최고금리가 더 유리한 시점도 있습니다.
저축은행 금리 사례
OK저축은행이 2026년 10월 13일 시행한 공식 금리 변경 안내에 따르면, 비대면 OK e-정기예금의 9개월 초과~15개월 이하 구간 금리는 연 4.05%로 안내됐습니다.
반면 같은 상품이라도 가입 기간이 6개월 이상~9개월 이하인 경우에는 별도의 금리 구간이 적용됐습니다. 이처럼 예금의 만기가 달라지면 금리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업권별 비교 기준
| 구분 | 장점 | 확인할 사항 |
|---|---|---|
| 일반은행 | 다양한 우대금리·비대면 상품 | 기본금리와 우대조건 |
| 인터넷전문은행 | 모바일 가입 및 관리 편의성 | 만기별 적용금리 |
| 저축은행 |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 상품을 찾을 기회 | 금리, 예금보호, 가입기간 |
특히 저축은행은 상품에 따라 단리·복리 방식, 중도해지 조건, 회전식 금리 적용 여부 등이 다를 수 있으므로 같은 기준으로 비교해야 합니다.
3. 정기예금 1천만원·5천만원 세후 이자

정기예금 금리가 높더라도 실제로 받는 이자는 세금을 제외한 금액입니다. 일반 과세를 적용하는 경우 이자소득세와 지방소득세를 합해 통상 15.4%가 원천징수됩니다.
다음 표는 12개월 만기, 단리, 만기일시지급, 일반과세 15.4%를 가정한 계산 예시입니다.
| 연 금리 | 1천만원 세후 이자 | 5천만원 세후 이자 |
|---|---|---|
| 3.00% | 253,800원 | 1,269,000원 |
| 3.50% | 296,100원 | 1,480,500원 |
| 3.80% | 321,480원 | 1,607,400원 |
| 4.00% | 338,400원 | 1,692,000원 |
| 4.10% | 346,860원 | 1,734,300원 |
금리 0.5%포인트 차이는 얼마나 클까요?
1천만원을 연 3.50%와 연 4.00%로 각각 1년 예치한다고 가정하면 세후 이자는 42,300원 차이 납니다.
5천만원이라면 같은 금리 차이에서 세후 이자는 211,500원 차이 납니다.
즉, 예치금액이 커질수록 금리 차이에 따른 이자 차이도 커집니다.
세전 이자 = 예치원금 × 연이율 × 예치기간(연 단위)
세후 이자 = 세전 이자 × 0.846
위 계산은 1년 단리와 일반과세를 가정한 단순 예시입니다. 실제 지급액은 일수 계산, 세액 원단위 처리, 과세 유형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4. 6개월·12개월·24개월 만기 선택법

금리가 높은 정기예금을 선택할 때는 돈을 얼마 동안 맡길 수 있는지도 중요합니다.
12개월 상품이 항상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금융시장 상황에 따라 6개월 상품이나 장기 예금에 더 높은 금리가 적용될 수도 있습니다.
6개월 정기예금
가까운 시기에 사용할 목돈이 있거나 비교적 짧은 기간 자금을 운용하려는 경우 살펴볼 수 있습니다.
12개월 정기예금
예금금리 비교에서 자주 사용하는 기준 만기입니다. 여러 금융회사의 상품을 비교하기 편리하고, 1년 동안 사용할 계획이 없는 자금을 운용할 때 고려할 수 있습니다.
24개월 이상 정기예금
장기간 사용할 계획이 없는 자금에 적합할 수 있습니다. 다만 금리 상승 시기에 장기 확정금리로 가입하면 더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새 상품으로 옮기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 가입 기간 | 주요 고려사항 |
|---|---|
| 6개월 | 단기 자금 운용, 만기 후 재가입 |
| 12개월 | 금융회사별 금리 비교의 편의성 |
| 24개월 이상 | 장기 금리 확정, 중도해지 위험 |
예금 만기 전에 사용할 가능성이 있는 생활비나 비상자금은 장기 정기예금에 모두 묶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5. 은행별 정기예금 금리 확인방법

정기예금 금리를 정확하게 비교하려면 금융회사 공식 공시와 상품설명서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
포털 검색창에서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 예금금리 비교'를 검색하면 은행별 정기예금 금리를 비교하는 서비스를 찾을 수 있습니다.
예금 기간과 가입방법 등을 선택한 뒤 기본금리와 최고금리를 함께 살펴보세요.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한눈에
'금융상품 한눈에 정기예금'을 검색하면 여러 금융회사의 예금 상품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비교 화면에서 가입 기간, 금융권역, 금리 조건 등을 조정해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찾는 방식입니다.
저축은행중앙회 소비자포털
저축은행 예금은 저축은행중앙회 소비자포털의 정기예금 금리보기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가입 기간, 지역, 가입방법, 단리·복리 등의 조건으로 검색할 수 있으며, 선택한 상품의 비교 기능도 제공합니다.


마지막은 은행 자체 상품설명서로 확인
비교공시에서 마음에 드는 예금을 찾았더라도 실제 가입 전에 해당 은행의 최신 상품설명서를 확인해야 합니다.
특판의 판매 종료 여부, 우대조건, 적용금리, 가입한도 등이 비교공시 시점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6. 예금자보호 1억원과 가입 주의사항

2025년 9월 1일부터 예금보호한도가 기존 5천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됐습니다.
예금보험공사의 보호 대상 금융상품인 경우 금융회사별로 예금자 1인당 원금과 소정의 이자를 합산해 최대 1억원까지 보호됩니다.
예금자보호 1억원의 의미
같은 은행에 예금 여러 개를 가입했더라도 각 상품마다 1억원을 보호하는 것이 아닙니다. 동일 금융회사에 있는 보호 대상 예금의 원금과 이자를 합산해 한도를 적용합니다.
또한 저축은행도 예금보험공사의 보호 대상 상품이라면 같은 보호한도가 적용됩니다.



큰 금액을 맡길 때 확인할 사항
- 가입하려는 상품이 예금자보호 대상인지 확인합니다.
- 기존 예금과 새로 가입할 예금의 원금 및 이자를 합산합니다.
- 보호한도를 고려해 금융회사별로 자금을 분산할지 검토합니다.
- 만기 전에 사용할 가능성이 있는 자금은 별도로 관리합니다.
- 중도해지 시 적용되는 금리를 확인합니다.
예금보호한도는 금융회사별로 적용하며 원금과 소정의 이자를 합산합니다. 모든 금융상품이 보호 대상은 아니고, 약정된 모든 이자를 무조건 보장하는 것도 아닙니다. 가입하려는 상품의 보호 여부를 확인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Q. 2026년 11월 정기예금 금리는 어느 은행이 높은가요?
10월 말 공개된 비교자료에서는 전북은행과 경남은행의 일부 12개월 상품이 최고 연 4.10%로 소개됐습니다. 다만 우대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받을 수 있는 최고금리이며, 실제 가입 가능 금리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Q. 1천만원을 연 4% 정기예금에 가입하면 이자는 얼마인가요?
1년 단리로 계산하면 세전 이자는 40만원이고, 일반과세 15.4%를 적용한 세후 이자는 338,400원입니다.
Q. 저축은행에 1억원을 맡겨도 보호받을 수 있나요?
예금자보호 대상 상품이라면 금융회사별 1인당 원금과 소정의 이자를 합쳐 최대 1억원까지 보호됩니다. 원금만 1억원을 맡겼다면 이자까지 모두 보호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에 주의해야 합니다.
Q. 금리가 높은 예금을 중도해지하면 어떻게 되나요?
만기 전에 해지하면 약정 금리가 아닌 중도해지 이율이 적용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실제 이자는 크게 줄어들 수 있으므로 가입 전에 중도해지 조건을 확인해야 합니다.



핵심 정리
2026년 11월 정기예금 금리비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은행별 최고금리와 실제 적용금리를 구분하는 일입니다.
최근 공개된 비교자료에서는 일부 은행과 저축은행의 연 4%대 상품을 확인할 수 있지만, 우대조건이나 판매기간에 따라 실제 가입 결과는 달라집니다.
1천만원이나 5천만원처럼 비교적 큰 금액을 예치할 계획이라면 금리 0.1%포인트의 차이도 세후 이자에 영향을 줍니다.
은행연합회와 금융감독원, 저축은행중앙회의 금리 비교자료를 살펴보고, 마지막으로 가입할 금융회사의 최신 공시를 확인하세요. 예금보호한도와 중도해지 조건까지 확인하는 것이 합리적인 예금 선택의 기본입니다.



확인 자료 및 기준
자료 확인 기준: 2026년 11월 1일
-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 정기예금 비교공시를 인용한 2026년 10월 말 금리 비교자료
- 저축은행중앙회 정기예금 금리보기 및 이용방법 안내
- OK저축은행 2026년 10월 13일 시행 수신상품 금리 변경 공지
- 금융위원회 2025년 9월 1일 예금보호한도 상향 시행 보도자료
금리표는 최근 공개된 참고 정보로, 모든 상품의 11월 1일 실시간 판매 금리를 확정한 자료는 아닙니다. 예금 가입 전 각 금융회사의 실제 적용금리와 상품설명서를 확인해야 합니다.